최 대표는 “애디팬더는 일반적으로 기업이 목표로 하는 상장만을 바라보지 않는다”며 “보다 현실적이고 체계적인 목표로 애디팬더를 설립한 만큼 일반적인 상장이 아니라 ‘엑시트(exit) 플랜’, 즉 해외 다국적 기업 및 국내 대기업과의 인수합병(M&A)을 목표로 한 단계씩 나아가고 있다”고 말했다.
애디팬더는 창립 3주년을 맞은 올해 동종 업계 국내 대기업 및 해외 다국적 기업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. 이를 통해 새로운 유니콘 기업(기업 가치 1조원 이상 벤처)이 바이오 뷰티업계에서 탄생할지 기대가 커지고 있다.